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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줄요약 뉴스] 곽상도 아들 압수수색, 이재명 '측근 사망 안타깝다' 등(4.12.)세줄요약 오늘 뉴스 2023. 4. 12. 09:34
검찰, ‘50억 수수 곽상도와 공범’ 아들 병채씨 입건
- 검찰, 곽상도 전 의원 아들 곽병채씨를 범죄수익은닉·뇌물 혐의로 입건하고 압수수색
- 곽 전 의원은 대장동 개발사업 공모에 참여한 산업은행 컨소시엄에게 도움을 준 대가로 50억원을 받았다는 혐의로 기소됐으나 1심에서 무죄 판결
- 검찰은 추가 수사를 통해 산업은행 컨소시엄이 하나은행을 성남의뜰 컨소시엄에서 밀어내려고 한 정황을 발견하고 곽병채씨를 공범으로 기소할 계획
- 곽 전 의원과 곽병채씨는 뇌물 혐의를 부인하고 검찰의 압수수색을 비판
이재명 대표, 측근 사망 '안타깝다'
- 이재명 대표, 외신 기자 간담회에서 측근 사망과 검찰 수사 관련 질문에 답변
- “측근 사망은 안타깝고 유감스럽다” “검찰 수사는 아무런 증거가 없었다”
- ‘제3자 변제안’ 해법은 “얻은 것 없고 잃은 것만 많아” “무효화할 사안도 아니다”
- 독도 플래카드는 “팩트 확인 필요” “괴담일 수 있다”
- 용산 대통령실 도·감청 의혹은 “실망스러운 사태” “도청 가능성 배제 어렵다”
중국 베이징 최악의 황사, 한국 덮쳤다
- 중국 베이징에서 올해 최악의 황사 발생
-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수준
- 황사의 원인은 중국 북부 지역의 건조함과 봄철 저기압 영향
- 황사는 찬 바람에 실려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
- 중국 전역에 황사 경보 발령, 주민들은 마스크 착용 등 대책 필요
방미 김태효, 미 도청 의혹에 “미국이 악의 갖고 했단 정황 없어”
- 방미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미국의 도·감청 의혹과 관련해 미국이 우리에게 악의를 가지고 했다는 정황이 없다고 밝혔다.
- 김 차장은 유출된 미국 기밀 문건의 상당수가 위조됐다는 점에 대해 한·미의 평가가 일치한다고 말했다.
- 김 차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 조율을 위해 방미하였으며, 안보, 외교, 경제 분야의 주요 의제들을 논의할 예정이다.
교회돈 '6억원' 횡령해 서울집 마련한 목사
- 교회 공금 5억9000여만원 횡령한 목사 A씨 1심에서 징역 2년 선고
- A씨 측은 교회 공동의회에서 '목사님 사택 드리기' 결의가 통과됐다고 주장
- 재판부는 공동의회 결의가 A씨의 '자가 매입'에 공금을 쓰자는 의미는 아니었다고 판단
- 재판부는 A씨가 교회에 일부 피해를 복구한 점 등을 고려해 양형 사유로 밝힘반응형'세줄요약 오늘 뉴스' 카테고리의 다른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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