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세줄요약 뉴스] 日의원도 못만난 방일단, 윤 대통령 부산 횟집에서 회식 등(4.7.)
日의원도 못만난 방일단
- 민주당 의원들이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문제를 확인하려고 일본을 방문했지만 도쿄전력과 일본 정치인들과의 면담은 무산됐다.
- 도쿄전력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원전 오염 관련 자료 요청서를 전달했다.
- IAEA의 오염수 처리 과정에 대한 신뢰성 평가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입장을 표명했다.
-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민주당 의원들의 방일을 가짜뉴스와 허위 사실 퍼뜨리기로 비난했다.
윤 대통령, 부산 횟집에서 회식
-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 해운대구 횟집에서 비공식 저녁 자리를 가졌다.
- 주요 여권 정치인들과 함께 산불 진압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.
- 국제박람회기구(BIE) 실사단 환송 만찬에 참석한 뒤 추가로 일정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.
- 부산 엑스포 유치에 대한 범정부적인 의지를 강조했다.
아이에게 셀프 수유 시키고 쫓겨난 산후조리원 직원
- 부산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에게 셀프 수유를 시킨 사건이 발생했다.
- 셀프 수유는 신생아의 질식과 사망 위험을 높이는 아동학대 행위로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.
- 산모들은 조리원에 항의하고 보건소에 신고했으나, 가해자들은 피해자를 특정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.
- 구청은 피해자가 특정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혐의없음 판단을 내렸다.
- 피해자 부모는 가해자들을 형사 고소하고 있으며,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연을 공개했다.
또 준우승, 김연경 4번째 우승 반지는 언제 쯤?
- 김연경은 V리그 챔프전에서 도로공사에 2승3패로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.
- 정규시즌 1위로 마친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공수겸장 활약에 힘입어 우승을 노렸지만, 도로공사의 조직력 앞에 굴복했다.
- 김연경은 최종전에서 30점을 퍼부었지만,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. 후배들을 위로하며 눈물을 흘렸다.
- 김연경은 시즌이 끝난 후 FA 자격을 얻게 되었다. 그는 은퇴와 재계약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.
- 김연경은 우승을 하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쉽다고 말했다. 그는 다시 한 번 도전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.
손흥민 또 미드필더 기용, 감독 "변화는 없다"
- 토트넘은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승리가 절실하다.
- 손흥민은 페리시치와의 포지션 경쟁에서 밀려나고 있다.
- 스텔리니 감독대행은 전술 변화를 거부하고 있다.
- 팬들은 손흥민의 활용법과 전술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.
- 콘테 감독 체제에서 토트넘은 전술적으로 투박해졌다.
- 스텔리니 감독대행이 팀을 어떻게 이끌어갈지가 관건이다.
버스에서도 마약을?! 놀이처럼 번지는 마약
- 지난 3일 새벽, 서울 마포구에서 역주행하며 도주한 마약 투약자 김씨 체포
- 김씨는 익명 채팅앱에서 마약 구매하고 필로폰 삼켜 증거 인멸 시도
- 경찰은 마약류 범죄 단속 강화 예고, 하지만 다크웹과 텔레그램 등을 통한 마약 거래 확산
- 마약 구매자들은 인증샷을 올리며 마약을 놀이처럼 즐기고 있음
- 마약 판매자들은 마약을 와인 추천하듯 광고하고 있음